일본, 對세계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 강화, 우리 기업 영향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

일본, 對세계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 강화, 우리 기업 영향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: 한일 정상회담 계기 조성된 양국 수출통제 당국간 협의환경을 바탕으로,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긴밀한 협의 추진; 2023.03.31 11:15 입력

<p> </p><table _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alt="일본, 對세계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 강화, 우리 기업 영향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" src="http://ssisanews.com/PEG/2023/3/16802725485391.jpg" width="600" align="absmiddle"></div><div _id="news_caption" style="padding-left:8px;padding-right:8px;"><span style="font-family: arial; -font-size: 10pt;">▲산업통상자원부.</span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p> </p><p><span style="-font-size: 14pt;">[세계시사뉴스통신 = 한윤호기자] 일본 정부는 31일 23개 첨단 반도체 제조 장비를 對세계 수출통제 대상에 추가한다는 방침을 발표하고 경산성 홈페이지에 동 내용 관련 성령(省令) 개정안을 게시하여 의견수렴 절차에 착수했다.</span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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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일본의 금번 조치는 세계적으로 첨단 반도체 장비의 군용 전용 이슈가 제기됨에 따라, 기존 수출통제 대상이 아니었던 일부 품목을 허가대상에 추가한 것으로, 전 세계를 대상으로 적용되는 조치이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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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우리 기업들은 기존에도 일본의 수출통제 절차에 따라 장비를 차질없이 도입해 왔으며, 금번 추가된 품목들도 군용 전용 방지가 목적인 바,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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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정부는 금번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조성된 양국 수출통제 당국간 협의 환경을 기반으로 수출관리 정책대화 등을 통해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일본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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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아울러 일본의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 조치의 세부 품목을 면밀히 분석하여, 우리 소부장 경쟁력 강화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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